배운점
코드의 가독성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서 그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다.
프로젝트 중간에 사정이 생겨 잠깐 쉬었다 했음에도 코드를 다시 보고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유동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넣고싶은 기능들을 이것저것 넣지않고, 미리 계획하고 계획에 따라 진행하는 방식이 위험도도 대폭 줄이고, 중간에 흥미를 잃지 않는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쉬웠던 점
Backend를 RestAPI로 개발했는데, Request와 Response에 대한 정확한 문서를 만드는데에 실패했다. (단순한 귀찮음 으로 인해)
그리고 프론트단을 개발하면서 정확한 문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개발용 서버를 따로 구성하지 않고 완성된 소스를 서버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개발용 서버가 없다보니 테스트 코드가 실행될때마다 DB의 모든 값이 초기화 되었고, 이는 이후 유지보수를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된다는것을 깨달았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 VMware를 통해 내부에 개발용 서버를 구성했다.
앞으로의 방향
앞으로의 프로젝트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쉬웠던 점들을 모두 보완하며 조금 더 완성도 있는 개발을 위해 노력할것이다.
단순히 공부해야 하는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등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해당 프로젝트의 특성에 맞는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 등을 고민해 적용해 볼 것이다.